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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70억 받아낸 김소영, 남편 오상진이 했던 한 마디에 스튜디오 발칵

by 뉴스맨7 202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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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상진이 장가 잘 갔네"라고 외친 순간,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그 한 마디가 나온 이유는 따로 있었어요.

12일 방송에서 터진 그 숫자

 

지난 12일 JTBC '아는 형님'에 고명환, 오상진, 김소영, 권은비가 나란히 출연했어요.

 

이 자리에서 김소영은 자신이 하는 사업이 70억 원 투자를 받았다고 담담하게 밝혔죠.

 

옆에 앉아 있던 오상진도 이 이야기를 처음 듣는 표정이었는지 "응원하길 잘했다"며 너스레를 떨었어요.

 

방송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면 진짜 사업가 아니냐"는 반응이 바로 쏟아졌습니다.

 

안방에서 익숙하게 보던 얼굴이 어느새 투자 유치까지 해낸 사업가가 되어 있었으니까요.

 

책방 하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

 

김소영의 사업은 책방 하나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화장품 브랜드도 직접 만들어 미국 진출까지 이뤄냈다고 전했죠.

 

매거진에도 소개가 됐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굴러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취미 삼아 시작한 수준이 아니라, 제대로 키워나가고 있다는 게 화면 너머로도 느껴졌어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역을 넓혀온 셈인데, 쉽게 흉내 낼 수 있는 행보는 아니죠.

 

"계속 의심이 들더라" 그 고백

 

사업가로 방향을 튼 계기도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아나운서의 꿈을 붙잡고 지냈는데, 시간이 갈수록 계속 의심이 들더라는 겁니다.

 

그때 남편 오상진이 뒷배가 되어주면서 방송국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한 게 퇴직금 3천만 원을 밑천으로 한 창업이었습니다.

 

처음엔 잘 안 됐지만, 계속 더 하라고 등을 밀어준 사람도 오상진이었다고 전했죠.

 

그 시작이 벌써 10년이 됐다는 말에 스튜디오가 한 번 더 술렁였습니다.

 

새벽 수유까지 도맡았다는 남편

 

김소영은 남편의 외조도 아낌없이 자랑했어요.

 

"낳아주기만 하면 자기가 다 보겠다"고 했을 정도로 육아에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둘째 새벽 수유까지 오상진이 도맡아서 한다고 설명했죠.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면서 아내의 사업까지 전폭적으로 응원해준 셈입니다.

 

이 대목에서 누리꾼들은 "이런 남편이 어디 있냐"며 부러움을 쏟아냈어요.

 

사업 성공담보다 부부 이야기에 더 반응이 몰린 이유도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숫자보다 사람들 입에 오른 건

 

70억이라는 숫자는 분명 강렬한 한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방송 직후 화제가 된 건 투자 금액 자체보다 그 뒤에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방송국을 나오는 결단, 3천만 원으로 시작한 창업, 10년이라는 시간이 겹쳐지면서 이야기가 훨씬 진하게 다가왔죠.

 

결국 사람들이 기억한 건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을 함께 버텨준 부부였다는 겁니다.

 

남편이 아내를 밀어준 시간이 결과적으로 가장 큰 투자였던 셈이죠.

 

그래서 오늘도 부러운 사람들

 

방송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남겼어요.

 

"저 부부는 서로가 서로의 복이다"라는 반응이 대표적이었죠.

 

돈을 벌었다는 소식보다 서로를 믿어준 시간이 더 부러워 보였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사업 소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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