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5 트럼프 "한국, 투자합의 안 하면 두 배"…알래스카 LNG 500억 달러 논란 총정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두 배로 올릴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한미 간 대미투자 협상에 다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논란이 되는 부분은 단순히 투자금액의 문제가 아닙니다.한국 정부와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측이 먼저 투자 규모를 공개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적인 압박성 발언까지 내놓았다는 점에서 한미 협상 과정과 절차를 둘러싼 갈등으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이번 알래스카 LNG 투자 논란을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트럼프 "합의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릴 것"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와 관련해 강한.. 2026. 10. 5. 하루 2.3건 터지는데 검거율 92%라는 역, 성폭력 1위가 강남 아닌 '그 역'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지난 6월까지 철도에서 벌어진 범죄가 1만 5177건입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매일 그 길을 지나는 평범한 시민들이라는 게 걸립니다. ▌ 검거율 92%가 왜 안심이 안 될까요 숫자만 보면 굉장히 잘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검거율은 92.0%입니다. 1만 3958건을 검거했다니 체감상으로는 꽤 든든한 수치죠. 그런데 발생 건수 자체는 2021년 2136건에서 지난해 3039건으로 올라섰습니다. 4년 만에 42.3%나 늘어난 건데, 잘 잡는 것과 안 벌어지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잖아요. ▌ 열차 안에서 열 번 중 세 번이 성폭력이라고요? 유형별로 뜯어보면 성폭력이 4701건으로 전체의 31.0%를 차지합니다. 연평균.. 2026. 9. 27. 외국인 관광객 3명이 남산에서 당한 일, 경찰이 밝힌 뜻밖의 사실 밤 9시 38분, 남산도서관 앞 가로수 화단으로 순환버스가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고, 알고 보면 좀 이상한 구석이 있어요. ▌ 대체 밤 남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지난 24일 오후 9시 38분쯤, 서울 용산구 남산도서관 앞에서 사고가 났어요. 남산을 경유하는 서울시 순환버스가 가로수가 심어진 화단을 그대로 들이받은 겁니다. 튕겨나간 충격 때문인지 인근 정류장 시설물도 일부 부서졌다고 해요. 소방 당국은 버스가 사고를 냔다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관광지 한복판이라 그 시각 현장에 있던 분들은 꽤 놀랐을 것 같아요. 밤에 남산 올라가 본 분들이라면 이 위치가 어디쯤인지 바로 아실 거예요. ▌ 다친 사람이 하필 외국인 관광객이었다고요?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경상을 입.. 2026. 9. 27. 월요일에 판 주식, 수요일에 돈 들어오는 이유가 알고 보니… 결국 하루로 줄인다는데 추석 전날인 23일에 주식을 판 사람은 원래 25일에 돈을 받을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연휴가 끼는 바람에 실제 입금일은 29일까지 밀렸다고 해요. ▌ 매도 버튼 눌렀는데 왜 잔고는 그대로일까 계좌 앱을 열어보면 매도 기록은 분명히 떠 있는데 출금 가능 금액은 꿈쩍도 안 하죠. 처음 겪으면 증권사에 전화부터 걸고 싶어지는데, 사실 이건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 신호예요. 주식 거래에는 T라는 개념이 있고, 지금은 거래일로부터 이틀 뒤에 결제가 끝나는 T+2 구조로 돌아가고 있어요. 월요일에 팔면 수요일이 되어서야 돈이 완전히 제 것이 되는 셈이고, 하루라도 휴일이 끼면 뒤로 밀리는 건 당연한 결과예요. 은행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알고 보면 은행이 아니라 결제 인프라 쪽 이야기였던 거죠. ▌ 그 이틀, .. 2026. 9. 27.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