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1 딸 통금 7시에 이지현 결국 팬들 찾아가 "제발" 부탁한 이유

by 뉴스맨7 2026. 9. 13.
반응형
"안 그런 아이들도 있는데, 왜 그 아이들 기준에 맞춰야 하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기 유튜브에서 중1 딸과 통금 시간 때문에 결국 이렇게 말하고 말았어요.

 

딸 서윤 양과의 쇼핑 데이트 영상이었는데, 보다 보면 웃기다가도 갑자기 진짜 현실로 다가오더라고요.

 

쇼핑백 들고 나온 뜬금없는 화두

 

이지현이 최근 올린 영상 제목은 '중1딸과의 비밀 수다 데이트'였어요.

 

쇼핑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구성인데, 분위기만 보면 참 평화로워 보이죠.

 

근데 그 평화로운 데이트 한복판에서 '통금'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어요.

 

엄마는 진짜 궁금해서 물은 거고, 딸은 진짜 답답해서 쏟아낸 거고요.

 

쇼핑백을 들고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더라고요.

 

딸이 원하는 시간, 엄마가 말하는 시간

 

서윤 양은 제작진에게 "친구들이랑 놀면 시간이 늦는다"고 털어놨어요.

 

자기 기준으로는 11시쯤 들어가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면서요.

 

"10시 이 정도에 들어가면 '너 남자친구 생겼냐'고 한다"는 말도 했는데, 이건 좀 웃프더라고요.

 

친구들이랑만 놀아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니, 아이 입장에선 억울할 만도 하겠다 싶었어요.

 

반대로 이지현은 "일단 저녁은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죠.

 

딸이 원하는 11시와 엄마가 말하는 저녁 7시, 격차가 무려 네 시간이에요.

 

"우리 때는 해 떨어지면 집에"

 

제작진이 중간에서 8시 반을 제안했어요.

 

그러자 이지현은 "얘 중1이다. 우리 때는 해가 떨어지면 무조건 집에 들어와야 했다"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죠.

 

근데 서윤 양은 8시 반도 안 된다는 거예요. "학원이 7시 반에 끝난다"고요.

 

이에 이지현은 "학원에서 끝났으면 집에 오고, 일찍 끝나는 날 놀아야지 왜 밤에 노냐"고 맞섰고요.

 

여기서 좀 웃픈 게, 학원이 7시 반에 끝나면 집 도착은 8시가 넘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엄마가 말한 '저녁 7시'는 애초에 지킬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리거든요.

 

딸이 진짜 힘들어한 지점

 

서윤 양이 가장 답답해한 건 시간 자체가 아니었어요.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또 엄마 전화 오면 어떡하지?'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이 진짜 속마음 같았죠.

 

친구들이랑 어울려 있는데 엄마한테 계속 전화가 온다는 게, 아이 입장에선 꽤 창피하고 눈치 보이는 상황일 거예요.

 

"근데 7시에 언제 들어오냐고 전화가 온다"는 대목은, 엄마도 그만큼 불안하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결국 두 사람이 부딪히는 건 시간이 아니라 '서로의 기준'인 것 같아요.

 

엄마는 안전이 기준이고, 딸은 친구 사이의 눈치가 기준이고요.

 

결국 팬들한테 SOS를

 

제작진도 "11시는 너무 늦다"고 서윤 양을 타일렀어요.

 

서윤 양도 "그거보다 당연히 일찍 들어온다"면서 한 발 물러서긴 했죠.

 

그런데 이지현의 진짜 토로는 그 다음에 나와요.

 

"안 그런 아이들도 있는데 왜 그런 아이들을 기준에 두냐"는 말이었죠.

 

그러면서 "댓글 좀 달아달라. 제발 나 진짜 모르겠다"고까지 했어요.

 

아이 기준에 맞춰줘야 하는 건지, 엄마 생각대로 끌고 나가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연예인도 똑같은 숙제 앞에서

 

연예인이라고 해서 자녀 교육이 특별할 건 없나 봐요.

 

중1이면 애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딱 그 어중간한 시기잖아요.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도 알겠고, 밤에 딸 내보내는 엄마 마음도 알겠고요.

 

저는 이 영상 보면서 '통금 몇 시'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하루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 집은 중1 통금 몇 시인가요?

반응형

댓글